부산시는 오는 23일 치를 예정이던 부산교통공사의 2020년 신입사원 신규채용 필기시험 등 채용일정을 잠정 연기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염세가 안정기에 접어들면 별도로 공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부산교통공사는 2020년 신입사원 신규채용을 통해 공개경쟁으 447명, 경력경쟁으로 223명 등 모두 670명을 채용할 예정이었다.
앞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도 지난 12일 3월 21일 치를 예정이던 필기시험을 4월 25일로 연기한바 있다.
송민규 기자 gsgs@public25.com
관련기사
송민규 기자
gsgs@public2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