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공무원 등 51명 자가격리

대구시청사 전경. 대구시 제공
대구시청사.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대구상수도사업본부 달서사업소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역학관계 조사 결과 해당감염자는 슈퍼전파자 의혹을 받는 31번째 환자(여·61)와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달서사업소는 폐쇄됐고 당국은 방역에 나섰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달서사업소 소속 공무원 등 51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송민규 기자 gsgs@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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