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직원 대상으로 유튜브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9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도 소속 공무원,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유튜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의 유튜브 활용 능력을 높이고,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스마트폰을 환용한 영상 제작 및 편집’을 주제로 누구나 유튜브 영상을 만들 수 있게 쉽고, 간단한 실무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가한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 쉽게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를 운영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며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gsgs@public2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