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준 사장, “소통·협력 바탕 국민중심 경영 이어갈 것”

지난 30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 노사관계 유공 표창이 이뤄진 뒤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왼쪽)과 이한준 LH사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LH 제공
지난 30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 노사관계 유공 표창이 이뤄진 뒤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왼쪽)과 이한준 LH사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30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로부터 노사관계 유공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상을 받은 뒤 이한준 LH 사장은 “앞으로도 노사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중심경영을 실현하고, 공공주택(뉴홈) 50만호 공급 등 정부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LH는 이번 수상이 “상호신뢰에 기반한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및 선진적 노사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LH는 그동안 △출산, 육아지원 강화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노사공동 대응 △모·자회사 노사 상생경영 실천 △국민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 개최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 강화 등 노사가 상생관계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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