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위촉식 갖고 미래전략수도 세종 알리미 활동

세종시 제공

가수 김수희와 오승근 국악인 김덕수 등 6명의 연예인이 세종특별자치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세종시 오는 30일 11시 시청 4층 책문화센터에서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알릴 홍보대사 6명을 초청해 위촉식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위촉되는 홍보대사는 △가수 김카렌 △재즈 피아니스트 지노박 △가수 김수희 △가수 김다현 △가수 오승근 △국악인 김덕수 등 6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각종 행사,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종시정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최민호 시장과 홍보대사와 환담에 이어 열리는 위촉식에서는 위촉패 수여, 기념촬영 그리고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염원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이들 홍보대사는 위촉 소감과 함께 세종시에 대한 기대, 앞으로의 각오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홍보영상도 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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