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명 대구 과수농가에서 사과 솎아내기 작업

대구청사관리소와 입주기관 직원 등 140명이 대구 과수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행정안전부 제공.
대구청사관리소와 입주기관 직원 등 140명이 대구 과수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구청사관리소는 지난 19일 대구의 한 과수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대구청사관리소와 입주기관 직원 등 140명이 참가해 사과 솎아내기 작업을 도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난 3월 맺은 ‘고품격 대구청사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대구농업기술센터와 대구청사 공무직노동조합 집행부 등이 동참했다.

이상연 대구청사관리소 소장은 앞으로도 농촌사랑 일손돕기 등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은영 기자 eynho@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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