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에 모두 45명이 합격했다.당초 목표는 61명이었으나 지원자가 없거나 자격조건 미달 등으로 채용인원이 줄었다. 하지만, 지난해(33명) 보다는 12명 늘었다.인사혁신처는 ‘2022년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45명의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4일 발표했다.지난 6월 16~17일 면접시험을 거쳐 행정, 사회복지, 전산,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7급 4명, 8급 3명, 9급 38명 등을 선발했다.앞서 지난 2월 인사처가 올해 6
충남도는 올해 여름철 공무원 면접시험에도 옷차림 자율화를 한다고 2일 밝혔다.충남도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신체적 부담 완화와 정장 미구입에 따른 가계 부담 경감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면접시험 옷차림 자율화를 시행하고 있다.충남도는 “자율과 개성, 실용 등을 중시하는 MZ세대(새천년 세대)의 문화를 감안하고 면접시험은 정장이라는 고정관념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했다”며 “이를 통해 경직된 공직문화를 개선한다는 뜻도 담았다”고 설명했다.이어 “공직사회 복장 규제가 이미 사라진 상황이라 예비 공무원에게만 정장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도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2개 경기도 공공기관에서 직원 108명을 채용하는 2022년도 제2회 통합공채시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기관별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5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경기연구원 10명, 경기경제과학진흥원‧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각각 8명, 경기도일자리재단 7명 등이 뒤를 이었다.일부 직렬은 장애인이나 보훈 등으로 구분해 채용하고 있어 꼭 확인해야 한다. 구분해 모집하는 경우는 9개 기관에서 25명에 달한다.경기주택도시공사는 행정직 6급에서 행정 9명 모두 장애인으로 기술직 6급 토목 1명과 건축 2명
오는 2024년부터는 만 18세가 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도 5급과 7급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또 내년부터는 5·7급 공무원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유효기간이 폐지돼 5년이 지나도 다시 딸 필요가 없게 됐다.2025년부터는 난이도가 들쑥날쑥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5급 공채 2차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필수과목만으로 선발하게 된다.인사혁신처는 이런 내용의 ‘공무원임용시험령’(대통령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28일 밝혔다.그동안 검토했던 사안들을 이번에 시행시기와 구체적인 나이 등을 확정했다.먼저 2024년부터 7급 이상 국
23일 2022년도 국가공무원 제1차시험 응시 결과, 평균 65%의 응시율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2020년 67.%보다는 낮은 것이지만, 2021년 63.5%보다는 1.5% 포인트 높아진 것이다.이날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에는 응시대상자 3만 3454명 가운데 2만 1743명이 험을 치러 65.0%의 응시율을 보였다.확진자는 모두 80명으로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다.올해 국가공무원 7급 선발인원은 모두 785명으로 지난 5월 24~26일까지 3일간 접수 결과, 모두 3만 3454
삼성전자가 7년 만에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 자리를 탈환했다.그동안 1위를 도맡아 하던 카카오, 네이버 등 플랫폼 기업과 CJ제일제당 등은 올해는 뒤로 밀렸다.특히 매년 20위 권에 단골로 등장했던 한전 등 공기업은 단 한 곳도 순위에 들지 못했다.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올해 남녀 대학생 2435명을 대상으로 시가총액 100개사(지주사 제외)에 대한 선호도 조사결과를 21일 발표했다.잡코리아의 취업 선호도 조사는 2002년부터 매년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했다.조사 결
에스티유니타스는 공단기에서 ‘내게 기대 독서대’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공단기는 홈페이지에서 수험생을 대상으로 굿즈 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 가운데 33%가 독서대를 꼽아 가장 많았다. 수험생은 장시간 같은 자세로 공부를 해 목과 어깨 통증을 자주 느낀다.이에 공단기는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되는 독서대를 기획해 수험기간 동안 몸과 마음의 무게를 덜어준다는 의미로 ‘내게 기대 독서대’라고 이름 지었다.내게 기대 독서대 이벤트는 신규 가입 회원이나 이벤트 페이지 링크를 공유해 친구를 초대한 기존 회
국방부와 각 군 본부가 주관하는 올해 일반군무원 공·경채 필기시험이 전국 16개 지역 100개 시험장에서 16일 일제히 치러진다.총 37개 직렬에서 5727명을 선발하는 시험에 6만 3450명이 지원, 평균 1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은 지난해 10.5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선발인원이 395명으로 가장 많은 9급 행정직렬에 1만 776명이 지원, 경쟁률 27.2대 1로 집계됐다.2명을 뽑는 9급 수사직렬에는 592명이나 몰렸다. 경력경쟁채용에는 470명 선발에 1972명이 지원, 경쟁률 4.2대 1을 기록했다.코로나
경찰청이 하반기에 공개경쟁채용으로 순경 1787명을 뽑는다. 경력경쟁채용으로는 17개 분야에서 540명을 뽑는다.11일 경찰청에 따르면 2022년 경찰공무원(순경)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남자 1336명과 여자 386명, 101경비단(남자) 65명 등 모두 1787명을 선발한다. 상반기기 1787명을 선발한 것을 합하면 올해에만 3574명 뽑는 셈이다. 상‧하반기에 모두 5068명을 선발했던 지난해에 비하면 1491명 줄었다.원서접수는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다. 1차 필기시험은 8월 20일로 예정됐다. 이후 2차 신체‧체력‧적성검사
인사혁신처는 5일 2022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6126명을 발표했다.행정직군에서 5397명, 기술직군에서 729명이 합격했다. 이 가운데 장애인 구분모집에서 175명, 저소득층 구분모집에서 166명이 합격했다.여성 합격자는 54.1%로 지난해 합격률 55.0%보다 약간 낮아졌다.합격자 평균연령은 29.0세로 지난해보다 0.4세 높았다.연령대 별로는 20대가 65.1%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28.6%, 40대가 5.6%였다. 50대 이상도 0.7%였다.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통해 고용노동, 교육행정, 검찰,
인사혁신처는 5급 공채 2차시험 유출 의혹보도와 관련, 반박자료를 통해 “시험문제 유출은 불가능하다”고 5일 밝혔다.인사처는 물론 정부부처가 언론 보도에 대해 해명이나 정정자료가 아닌 반박자료를 낸 것은 이례적이다.인사처 고위 관계자는 “국가공무원 시험문제 유출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한 뒤 “유사도 아니고 유출이라는 단어를 쓴 것은 기관의 신뢰도와 관련된 것이어서 반박자료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이날 한 중앙 언론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정치학 과목 제1문 2번 문항이 행정직 공채 시험보다 19일 앞선 지난달 9일 치러진
에스티유니타스는 공무원시험 브랜드 ‘공단기’에서 오는 16일 군무원 9급 시험에 맞춰 ‘2022년 군무원 9급 시험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합격예측 풀서비스는 빅테이터를 통해 수험생의 합격 가능성을 진단한다. 수험생의 가답안을 통해 △직렬별 성적 분포와 체감 난이도 △실시간 합격예측 및 분석 △응시 지역 예상 커트라인 △경쟁자의 예상 성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군무원 합격예측 풀서비스에서는 행정, 군수, 전산 직렬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공단기 군무원 풀서비스를 사전 예약하는 수험생에게는 간식도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는 오는 7월 3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찾아가는 공무원 합격 설명회 in 광주’를 12시부터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공단기가 진행 중인 4대 도시 순회 설명회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광주 설명회는 경찰직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경단기’와 소방직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소방단기’가 함께해 많은 수험생의 참가가 예상된다.찾아가는 공무원 합격 설명회는 내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초시생이 수험 생활의 방향을 설정하고 단기간에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전달하는
에스티유니타스는 공단기에서 다음 달 15일까지 ‘공단기식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우선, ‘기본‧심화이론’의 강의와 교재를 3주간 무료로 선착순 배포한다.또한 업그레이드된 ‘평생 0원 프리패스’를 출시한다. 올해부터 공무원 시험 과목이 개편됨에 따라 수험생을 위해 검증된 전 직렬 최적화 학습전략을 담은 ‘압축 커리큘럼’도 전격 공개한다.아울러 서울대 석‧박사 출신의 간호 직렬 전문 강사와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사서 직렬 강사가 새롭게 입성하는 등 강사 라인업을 강화한다. 새로운 강사는 오는 1일 공개된다.27일부터 7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경호관을 공개채용한다.경호처는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긴 이후 첫 공채인데다가 변화한 경호 패러다임을 주도할 경호관 채용이라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25일 대통령경호처에 따르면 경호관 채용직급은 7급으로 경호와 정보통신 두 분야로 나눠서 뽑는다.20~35세 대한민국 성인 남녀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과 공인어학시험 중 1개 이상이 기준 점수를 넘어야 한다.지난 3일부터 원서를 접수 중이며, 오는 7월 1일 마감한다. 접수는 경호처 인재채용사이트(recruit.pss
서울시는 27일 저녁 8시,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를 거쳐 일자리를 구한 취업자 3명의 취업성공 후기 등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라이브 특강'을 연다고 23일 밝혔다.라이브 특강에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에 참여해 인턴십을 거친 뒤, 쿠팡과 한국얀센, 크리에이티브이의 정규 직원이 된 3명이 나와 취업 후기와 합격 노하우를 들려준다.행사를 마련한 서울시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사업을 상세히 소개한다. 또한 캠프에서 제공하는 직무교육 내용과 교육수료 후 인턴 매칭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게 된다.
국무조정실은 규제혁신추진단에서 일할 규제혁신 전문가 160여 명을 뽑는다고 22일 밝혔다.새 정부의 주요 어젠다 가운데 하나인 덩어리 규제를 푸는 업무를 맡게 되며, 퇴직 공무원이 150명, 민간전문가가 10명 등 모두 160여 명을 선발하게 된다.근무기간은 채용일(7월 중 예정)부터 2023년 7월 25일까지 약 1년으로 별도 절차를 통해 재계약도 가능하다.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세액 공제 전 월 196만원이 지급된다.다만, 초과근무 등을 통해 수당이 늘어나 월 242만원을 넘으면 퇴직공무원은 공무원 연금이 감액될
에스티유니타스는 공단기에서 ‘공메모박스’ 증정 이벤트를 오는 7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공메모박스는 수험생의 학습 시간과 습관을 토대로 순수 공부 시간을 효율적으로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공무원 시험 과목의 수와 분량이 많은 수험생이 온라인 강의 수강을 위해 노트북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 책상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두 개로 분리된 아크릴 박스에 떡 메모지 3종을 넣었다.떡메모지는 수험생이 하루 동안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나 생각 등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뒤쪽 박스에는 메모지와 체크리스트, 펜 등 긴 형태
이달 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정책방송원장 등 44개 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모가 이뤄진다.이는 올 8월부터 이뤄지는 하반기 5개월치 개방형 직위 공모 수보다 5개 웃도는 것이다.수만 많은 게 아니라 노른자위 자리도 훨씬 많다.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장,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장, 국립중앙도서관장, 중소벤처기업부 대변인과 창업벤처혁신실장 등이 포함돼 있다.올 하반기 공모 규모는 21개 부처에서 모두 39개 직위로 상반기 23개 기관 47개 직위와 비교하면 공모 직위가 8개가 줄었다.인사혁신처는 이런 내용의 ‘2022년도 하반기 및 6월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18일 지방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과 관련, 17일 경기도 고양시 발산중학교를 방문해 박원석 고양시 1부시장 등과 함께 시험장 방역관리 준비상항 등을 사전 점검했다.올해 지방공무원 9급 공채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전국 17개 시·도 497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모두 2만 1945명을 뽑는 이번 시험에는 19만 9496명이 지원해 평균 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출입 절차, 유증상자 관리대책, 시험실 내 응시자 간 간격 준수 등을 중점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