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산업학회(학회장 이상근)와 대신자산신탁(대표이사 김송규)은 부동산금융업의 활성화 및 새로운 부동산산업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대신파이낸스센터 대신자산신탁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한국부동산산업학회 이상근 학회장, 조인창 명예회장, 박문수 수석부회장이, 대신자산신탁에서는 김송규 대표이사와 경영지원부문장 김동훈 상무, 신탁사업2부문장 윤종열 상무 등이 각각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양측은 부동산산업의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과
서울시의회는 20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에서 2024년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2024년도 예산을 심사·의결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을 선출했다.이병도 신임 예결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제10·11대 재선의원으로 2020년 9월~2021년 9월까지 예결특위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2021년 9월~2022년 6월에도 예결특위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이 의원은 또 보건복지위원회와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서울시의 재정 현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7일 개막한 대한민국-교황청 수교 60주년 특별기획전 ‘모든 이를 위하여’에 참석, 치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오는 12월 24일까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대한민국과 교황청 수교 60주년을 맞아 그간의 역사를 조망하고 모든 이를 위한 공동선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전시에서는 교황청 국무원 외교부 역사문서고와 복음화부 역사문서고 등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교황청의 문서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 의장은 “교황청과 공식 수교를 맺은 지는 60년이 됐지만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 광고모델로 데뷔한다.20일 알바몬에 따르면 권일용 교수는 ‘미스터리 알바 프로파일링 ABTI’ 디지털 캠페인에 모델로 등장한다.광고 영상에서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어떤 아르바이트를 해야 할 지 고민하는 청년에게 성향과 관심사 등을 물은 뒤 맞춤형 아르바이트를 추천해준다.실제 수사를 연상하게 하는 장면은 생동감뿐 아니라 프로파일링 수사기법을 아르바이트 구직에 접목시켰다는 점에서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이번 캠페인은 수능 시즌 아르바이트 성수기를 맞아 구직에 나서는 청년들을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4일 경기 광명시흥 3기신도시 현장을 찾아 사업현안을 점검하고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독려했다.광명시흥 3기신도시는 384만평 규모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 약 7만호를 건립하게 된다.이한준 사장은 현장에서 지구지정 이후 진행 중인 기본조사 추진현황과 향후 보상일정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이어 부동산 경기침체 및 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조기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 원주민들의 상황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이 사장은 “주민들이 보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주민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행정안전부는 이상민 장관이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포르투갈과 미국을 방문, 디지털정부 협력과 확산을 논의한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이 장관은 이달 13·14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제10차 디지털 네이션스(Digital Nations) 장관회의’에 참석한다.디지털네이션스는 디지털정부를 선도하기 위해 2014년에 한국과 영국이 주도해 창설한 장관급 회의체다.우리나라와 영국, 에스토니아, 덴마크, 캐나다, 포르투갈, 이스라엘, 뉴질랜드, 우루과이, 멕시코 등 10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지역 회원국은 한국이 유일하다.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이 10일 심장마비로 타계했다. 향년 53세.박 위원장은 이날 새벽 심정지가 발생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소생하지 못했다.최근 321회 정례회 개회 이후 운영위원회 및 관련 단체 일정 등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과로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빈소는 서울 원자력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일은 2023년 13일이다.박 위원장은 7대 의원에 이어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노원제2선거구에서 당선된 재선의원으로, 묵묵히 업무에 헌신하는 맏형 스타일의 선이 굵은 정치인이었다.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운영위원장을
최병욱 대통령소속 경사노위 자문위원(전 국토교통부노동조합 위원장)이 8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한국노총은 “소통과 상생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공공부문 노동계에서 노사 양측을 적극 중재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노동운동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실현해 온 최병욱 경사노위 자문위원을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노총 회관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MZ세대 등장 등 노동운동 환경도 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동운동의 미래방향에 대한 조언을 듣고자 최병욱 위원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8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 바트바야스갈란 잔산(Batbayasgalan Jantsan)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을 접견하고, 두 도시 간 교류협력을 논의했다.서울시의회는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시의회와 1997년 결연을 맺은 이후 26년째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시와 울란바토르시는 1995년 친선결연을 맺었다.김현기 의장은 “취업, 여행, 치료 등을 목적으로 주몽골 한국대사관에 하루에 900여 명의 몽골인이 한국 비자를 신청할 정도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두 도시의 활발한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가 짓는 건축물의 지하주차장 층고가 낮고, 경사도 가파르다는 지적이 나왔다.오래된 주택은 물론 새로 지은 주택조차 법이 정한 기준의 최저 수준에 그친다는 것이다.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2일 2023년 SH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SH가 지은 아파트 등 지하주차장 건설과 관련, 이렇게 주장한 뒤 ‘백년주택 공급’이라는 목표에 맞는 지하주차장 건설을 당부했다.박 의원은 씨드큐브 창동 지하주차장을 예로 들었다.이 건물의 층고는 2.55~3.2m지만, 진출입 경사로 높이는 2.36~2.8m로 지어
경기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내 다문화가정 아이들로 구성된 ‘라온제나 합창단(합창단)’ 단원 23명이 3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나들이를 했다.‘라온제나 합창단’ 이름은 ‘기쁜 우리’라는 뜻의 순우리말 ‘라온제나’에서 따왔다.2016년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중심으로 꾸려진 뒤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왔다.이들이 세종청사를 방문하게 된 것은 지난 9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오산지역 현장 방문 때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를 찾은 것이 계기가 됐다.이 장관은 어린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뒤 이들을 초청한 것이다.합창단 어린이들은 이날 정부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대표 유윤상)은 18일 서울시 중구 ‘한국해비타트’를 찾아 주거취약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사)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는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다.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이날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고통받는 아동들의 보금자리 및 주거공간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유윤상 대표는 “경제적으로
김현기 의장 등 서울시의회 대표단이 이달 17일~21일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 교토를 방문한다.도쿄도의회와의 회동은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1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 5일 집행부를 새로 꾸린 도쿄도의회 친선 예방 및 교류 증진을 위한 것으로, 도쿄도의회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도교토의회는 이달 우다가와 사토시 의장과 마스코 히로키 부의장을 새롭게 뽑았다. 김현기 의장은 “올해 한일정상회담이 개최되며 위축됐던 도시 외교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라며 “서울과 도쿄는 양 국가의 수도로서 저출산 고령화,
서울시는 광나루한강공원 장미원 야외예식장에서 일요일인 오는 22일 오후 2시 야외결혼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올 3월 말부터 광나루한강공원 장미원을 서울시 공공예식장으로 개방한 후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이번 야외결혼식은 우리 사회 여러 계층이 함께하는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추구하는 서울시가 기획했다.시는 무료로 장소를 제공하고, 자치구와 사회복지기관으로부터 사회취약계층을 추천받아 결혼식 주인공을 선정했다.결혼식 비용은 KB증권이 전액 후원하고, 결혼식 진행은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 추진 전문 예식업체가 맡는
◇ 과장급 전보△ 예방안전제도과장 박남기 △가축질병재난대응과장 정승진 △재난구호과장 박준동 △비상대비기획과장 이효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노원3) 중계1동 소공원 마을마당 정비와 관련,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중계동 421-67 일대 성원아파트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중계1동 소공원 마을마당은 그동안 덕릉로 차도와 아파트 진입을 위한 통로 역할을 해왔지만, 배수, 조명, 포장 등 노후 문제로 주민들의 불편이 적지 않았다.이에 따라 2022년 주민자치 제안사업으로 총 3억 9000만원 규모의 ‘노후 마을마당 정비사업’이 시작됐다.이후 8개월 동안 도로포장과 진출입 계단 및 경사로 정비 등
◇ 국장급 전보△ 균형발전지원국장 임철언 △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기획조정실장 김영수◇ 과장급 전보△ 혁신기획과장 오준혁 △ 상황담당관 정종율 △ 승강기정책과장 최순환 △ 재난대응총괄과장 윤동진 △ 사회재난대응총괄과장 양기현 △ 비상대비자원과장 성기선 △ 국가기록원 디지털혁신과장 이젬마
K-POP과 동요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3 도봉 그린뮤직 동행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축하 인사를 통해 “도봉 그린뮤직 동행 페스타가 서울의 대표 음악축제로 자리 잡아 2027년 개관하는 창동 아레나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고 밝혔다.지난 6·7일 도봉구 씨드큐브 창동 앞 도로에서 올해 처음 열린 동행페스타는 ‘음악으로 그린 도봉’을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돼 시민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행사 예산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했던 박 의원은 “지난해 예산결산특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노인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내 고령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허수정 강동우리들요양병원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김 의장은 의장 접견실에서 허수정 원장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 의장은 “2008년 강남구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위원장을 역임하며 노인 요양에 대한 현장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게 되었다”며 “‘지역사회에서 표준이 되는 참다운 요양병원’을 목표로 진심을 다해 노인 요양 의료 서비스를 펼치며 시민건강증진에 앞장서 주고 계셔서 시민을 대표해 감
◇ 부이사관(3급) 승진△재해보상정책관실 재해보상정책담당관 구혜리◇ 서기관(4급) 승진△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임성은 △ 재해보상정책관실 재해보상심사담당관실 김기태 △인재채용국 인재정책과 정상준 △윤리복무국 윤리정책과 유미란◇과학기술서기관(4급) 승진△인재채용국 공개채용과 김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