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세계인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천안시 소재 독립기념관 캠핑장에서 ‘제10회 다문화가족 119안전캠프’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며, 독립기념관과 포스코 이엔씨, ㈜코베아, (재)베스티안, ㈜GS리테일이 후원했다.캠프에는 이스라엘, 볼리비아, 일본,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필리핀, 미얀마, 키르키즈스탄, 스리랑카,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태국 등 14개국 49가족, 모두 178명의 국내 거주 다문화가족이 참여했다.지난해 7개국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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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영 기자
2023.05.2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