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점이 출품된 올해 공무원 미술전에서 한글 서예 부문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박수길)’ 등 8개 부문에서 모두 50점이 최종 선정됐다.시상식은 오는 10월 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전자책(e-book)으로 제작돼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에 게시된다.이와 관련, 인사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은 ‘2023년 공무원 미술전’ 수상작 50점을 발표하고,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 공무원 미술전은 한글서예, 한문서예,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사진, 공예, 디지털그리기(드로잉) 등 총 8개 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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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영 기자
2023.09.08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