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양천2)은 지난 14일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제7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5일 밝혔다.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건축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대통령소속 위원회로 2008년 출범 이후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 건축정책의 심의·조정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위원장을 포함한 민간 위원 17명과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장관 등 당연직 위원 11명, 자문위원 25명으로 이뤄져 있다.허 의원은 “대한민국 건축정책의 비전을 제시하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다”며 “국가상
이상규 제3대 한국소방안전원장이 13일 오후 3시 본부에서 취임식을 갖고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이상규 한국소방안전원장은 1993년 소방간부후보생 7기로 임관해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장,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국민 생명보호와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7년 대통령 표창과 2017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이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방안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소방안전원과 함께하게 된 것에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람에게 인격이 있고 조직에는 품격이 있듯
△ 자연재난대응국장 박형배
◇ 국장급 전보△ 침해조사국장 서수정 △ 교육협력심의관 안성율
◇ 한국소방안전원△ 원장 이상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원장 김창진
◇ 실장급△ 경제조정실장 김용수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새해 들어 신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도시장 공략에 바쁜 발걸음을 하고 있다.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1월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인도를 방문, 댐무 라비(Dammu Lavi) 외교부 경제차관, 국영수력발전공사(NHPC) 경영진 등을 만나 사업확장 전략을 모색하고, 현지 건설·부동산 시장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먼저 정 회장은 지난 2일 인도 뉴델리에 있는 외교부 청사에서 댐무 라비 외교부 경제차관을 만나 대우건설이 수행하고 있는 뭄바이 해상교량, 비하르 교량 공사 등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더
◇ 과장급 전보△ 공무원노사협력관실 노사협력담당관 이현옥 △ 인사혁신국 적극행정과장 권영아
◇ 실장급 승진△ 정부청사관리본부장 김광휘◇ 국장급 전보△ 의정관 김한수 △ 국가기록원 기록관리부장 서남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경영권 승계와 관련한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지 3년 5개월 만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비록 1심 판결이긴 하지만, 그동안 이재용 회장의 발목을 잡아온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기에는 충분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 지귀연 박정길 부장판사)는 5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범죄의 증명이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실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
◇ 소방준감 승진△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 백승두 △ 소방청 대응총괄과장 김용수 △ 경기도 박태원 △ 소방청 주영국 △ 소방청 기획재정담당관 황태연◇ 소방준감 전보△ 서울특별시 소방학교장 김태한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장 고민자 △ 소방청 운영지원과장 성호선 △ 소방청 장비총괄과장 김수환 △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 홍장표
△ 기획조정실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성민
△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이봉우
◇ 과장급 전보△ 조사시스템관리과장 채관병 △ 통계정보플랫폼과장 이선희 △ 동남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장 최경순◇ 4급 승진△ 운영지원과 정희길 △ 기획재정담당관실 오세안 △ 통계정보플랫폼과 김경해 △ 경제총조사과 김도완
◇ 국장급 전보△ 대변인 전한영 △ 정책기획관 김정주 △ 농촌정책국장 김종구 △ 동물복지환경정책관 박정훈 △ 농식품혁신정책관 이상만 △ 농업정책관 윤원습 △ 방역정책국장 최정록 △ 식량정책관 최명철 △ 유통소비정책관 박순연 △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안용덕 △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송남근◇ 3급 승진△ 국제협력총괄과장 정용호 △ 농업경영정책과장 이덕민◇ 과장급 직위 임용△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 바이러스질병과장 조윤상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초 동행 매력 서울시와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 등 정책알리기에 나서고 있다.지난달 한국경제인협회에 이어 한국경영자총연합회에서도 강연을 통해 서울시의 정책을 공유하고 소통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 ‘제2회 한국최고경영자 포럼’에 참석해 강연했다.1970년 출범한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5개의 지방경영자총협회로 구성된 종합경제단체로 회원사만 4300여 개에 달한다,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정부에 전달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한준 사장이 지난 1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과 이동읍 일원에 728만 1000㎡ 규모로 추진 중인 ‘용인 첨단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현장’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용인 국가산업단지는 반도체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3년 3월 정부가 내놓은 사업으로, 2026년 말 착공 예정이다.사업시행자로 선정된 LH는 국가의 반도체산업 총력 투자 및 지원 계획에 따라 일반 산업단지 대비 3년 6개월가량 일정을 앞당겨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이한준 사장은 “주민, 지자체 등과
인사혁신처는 한국소방기술사회와 1일 서울 한국소방기술사회관에서 ‘재난·안전 분야 전문인재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국가인재DB)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으로 정부는 소방·방재 전문가인 소방기술사 확충이 쉬워져 선진화된 재난 안전 관리 체계 구축과 재난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할 수 있게 됐다.한국소방기술사회는 화재안전 기술의 연구·보급 등과 함께 이를 통해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설립된 단체다. 950여 명의 소방기술사가 등록돼 있다.주요 업무는 △소방기술 및 방화 안전에 관한 조사·연구·개발 △소방대상물의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일 첫 공공주도 쪽방촌 정비사업지구인 서울 영등포 공공주택지구 사업현장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겨울이불과 김치를 전달했다.영등포 쪽방촌은 주민이 320여 명에 달하지만, 단열 성능이 낮고 2001년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돼 전열기구 사용이 자유롭지 못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곳 가운데 하나다.LH는 이들 쪽방촌 거주민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영등포 쪽방상담소를 통해 이불 등 거주민들이 원하는 물품을 전달했다.이한준 LH 사장은 “LH는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영등포 쪽방촌, 대전역 쪽방촌 등 주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정기총회와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열고, 권준명 무궁화신탁 대표이사(부회장)를 제1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권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포럼의 활발한 연구 및 정책 개선 활동을 통해 건설주택 분야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개선하는 한편, 미래의 부동산 변화방향 및 트렌드를 선도하여 주거문화 향상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국토해양부 장관을 역임한 권도엽 건설주택포럼 고문과 유재봉 16대 회장이 ‘자랑스런 건주인 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