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과 방역 등 대응을 책임진 정부 5개 기관 간 상설협의체가 구성된다.행정안전부는 재난 대응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초동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재난 대응기관 상설 협의체’(상설 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상설 협의체에는 행안부, 보건복지부(중앙응급의료센터 포함), 소방청, 해양경찰청, 경찰청 등 5개 기관이 참여한다.구성은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 사회재난대응정책관,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소방청 119대응국장, 경찰청 경비국장, 해경청 구조안전국장 등 재난 대응과 응급 의료 등을 총괄하는 국·과장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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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영 기자
2023.03.0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