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9개 기관에 시범도입됐던 정부부처 청년보좌역 채용이 15개 기관으로 확대된다.이에 따라 올해 24개 중앙부처에서 1~2명씩 청년보좌역을 뽑게 됐다.정부는 이달 15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24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청년보좌역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시범적으로 기재부, 교육부, 행안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9개 기관이 청년보좌역을 채용했다.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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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2023.09.13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