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와 ‘기술단기’, ‘경단기’, ‘소방단기’가 설 연휴를 맞아 합격 기원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설 연휴에도 마음을 놓고 즐기지 못하는 공무원 시험 준비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이달 8일 오후 3시부터 연휴 다음 날인 13일 화요일까지 진행된다.공단기 외에도 ‘기술단기’, ‘경단기’, ‘소방단기’도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먼저 2025년과 2026년도 공무원 시험 준비생을 위해 환급 프리패스를 최대 20만원 할인해 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 쿠폰은 전 직렬 모두 적용이 가능하
올해 소방공무원 공채와 경채 인원은 1683명으로 지난해보다 123명 늘어났다.문재인 정부 때 소방공무원 2만명 증원 계획에 따라 매년 3000~4000명대 선발하다가 지난해 1560명으로, 전년비 2097명이나 줄었던 소방공무원 채용인원이 미미하게나마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소방청은 ‘2024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119고시(119gosi.kr) 누리집에 31일 공고했다.올해 전국 채용예정 인원은 모두 1683명으로 전년 대비 123명 증가했다.원서접수는 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소방청 119
올해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35.1대 1을 기록했다.9급 등 일반 국가직 공무원 경쟁률이 하향 추세인 가운데 5급은 지원자나 경쟁률에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인사혁신처는 지난 25~29일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선발 예정 인원 348명에 1만 2198명이 지원해 3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350명을 선발했던 지난해의 경우 1만 2356명이 접수해 경쟁률 35.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올해 각 부처가 선발하는 국가공무원 경력채용시험(경채) 일정과 인원이 처음으로 통합·공개된다.각 기관이 주관해 채용하는 1547명과 지역인재·중증장애인 490명이 확정돼 공개됐다.인사혁신처는 이런 내용의 올해 국가공무원 경력채용 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와 나라일터(www.gojobs.go.kr), 각 부처 누리집 등을 통해 26일 사전 공개했다.통합공고는 수험생의 응시 기회 확대 및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인사처 주관 및 각 부처 주관 경채 시험 선발분야 및 일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먼저 인사처는
국가공무원 9급 공채 경쟁률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올해 경쟁률은 21.8대 1로, 지난 1992년 19.3대 1 이후 32년 만에 최저 경쟁률이다.올해 채용인원은 4749명으로, 지난해(5326명)보다 577명이나 줄었지만, 지원자가 감소하면서 경쟁률은 오히려 낮아졌다. 지난해 경쟁률은 22.8대 1이었다.이러다가 경쟁률은 20대 초반의 경쟁률도 무너지고 지원자수도 10만명 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인사혁신처는 이달 18~22일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 원서 접수를 받은 결과, 선발예정인원 4749명에 총
앞으로는 모든 국가공무원 시험은 접수부터 발표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서 처리하게 된다.다만, 소방공무원시험은 현재 통합에 대한 의견 수렴이 진행 중이어서 발표에는 빠졌다. 협의 진행 여부에 따라서는 내년도 경찰 시험 등과 같이 시행할 가능성도 있다는 게 인사혁신처 관계자의 설명이다.인사처는 공무원 시험 준비생이 시험정보 확인 및 응시원서 및 서류제출, 진행사항 확인 등을 한 곳에서 가능하게 원서접수 창구를 일원화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가 5·7·9급 국가직 시험을 주
서울시는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 등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올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86개 학과 2238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모집기간은 2월 16일까지이며, 지난 8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다. 면접시험은 2월 19일~21일까지 치러진다. 합격자는 2월 23일 발표한다.1차 서류전형(50점)과 2차 개별면접(50점)을 거쳐 최종 확정하며, 지원동기, 훈련의욕, 학과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선발한다.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을 방문하거나 기술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와 ‘기술단기’가 연초 공무원 시험 준비생 모시기에 나섰다.공단기와 기술단기는 오는 3월에 치러지는 국가직 시험을 앞두고, 응시생들을 위해 합격예측 모의고사를 회원 모두에게 무료(0원)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시험에 앞서 학습 점검과 합격을 예측해 볼 수 있게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제들로 구성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수험생 입장에서는 성적 및 직렬 분석을 통해 남은 기간의 학습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실제 시험과 동일한 시험지와 OMR 카드를 사용한 오프라
정부가 국립통일교육원장과 보건복지부 양성평등정책담당관 등 4개 직위에 대한 개방형 공모를 진행한다.인사혁신처는 공직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2024년 1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2일 공고했다.개방형 직위 공고 및 서류접수 기간은 이달 2일부터 17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gojobs.go.kr)와 각 부처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개방형 직위 공모에는 통일부, 기상청,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4개 부처에서 고위공무원단 2개, 과장급 2개 직위
올해부터 모든 공무원 시험 응시연령이 18세로 낮아진다.공무원 시험 중에도 정해진 시간에 한 차례는 화장실을 갈 수 있게 된다.면접시험에서도 소통·공감과 헌실과 열정 등이 평가요소로 추가된다.인사처는 2일 ‘2024년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등 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공고하고, 올해부터 달라지는 채용시험 및 편의지원 제도를 공지했다.공고에 따르면 올해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은 3월 2일, 7급 공채 1차시험 7월 27일, 9급 공채 필기시험 3월 23일에 각각 치러진다.채용시험 제도 이렇
지난 7년간 6000명대 규모를 유지하던 국가공무원 채용인원이 내년 5000명대로 줄어든다.지난 2017년 6000명대로 채융규모가 늘어난 뒤 8년 만이다.올해부터 큰 폭으로 줄기시작 한 채용인원이 내년에는 올해보다 무려 645명이나 줄면서 국가공무원 시험의 문턱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인사혁신처는 2024년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선발인원을 5751명으로 확정하고,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28일 사전 공개했다.이 같은 선발인원은 지난해 5751명(공고 기준)과 비교하면 645명이 줄어든 것으로, 2017년 이
올해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 원서접수 결과, 3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하락세다.소방청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제30기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원서를 접수한 결과, 모두 30명(인문사회계열 15명, 자연계열 15명) 모집에 1047명이 지원, 34.1대 1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매년 30명을 선발하는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 경쟁률은 2021년 44대 1(1323명 지원)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38.4대 1(1153명 지원), 올해 34.9대 1로 2년 연속 낮아지고 있다.분야별 경
올해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모두 293명이 최종 합격했다.전반적인 채용 규모 축소와 맞물린 것으로, 지난해 최종 합격자 372명과 비교하면 79명(21.2%)나 줄어든 것이다.인사혁신처는 21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2023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최종 합격자는 293명으로,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및 전문대 등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이뤄져 있다.모집 분야별로 행정직군 200명, 기술직군에서 93명이 합격했다.지난해에는 최종합격자 372명 가운데 행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오는 2025년부터 달라지는 9급 공무원시험에 대비한 온·오프라인으로 설명회 및 특강을 진행한다.앞서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20일 암기위주에서 9급 공무원시험 국어와 영어에 대해 이해와 실무 적용성, 민간 채용과의 호환성 등을 강화해 2025년부터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따라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은 수험생들은 방식과는 다른 공부법이 필요해진 상황이다.이와 관련, 공단기는 21일 출제 기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교수 및 다양한 연구진들과 함께 2025년도 시험 유형 분석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단기’와 ‘소방단기’가 2025년도 공무원 시험 준비생을 위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23일 대구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핵심 내용만 압축해 1시간가량 짧게 진행된다.시험 준비를 위한 전체 커리큘럼 소개와 1대 1 상담을 통한 개인별 상황 진단 및 솔루션을 제안한다.오전 소방단기의 ‘합격 전략 설명회’에 이어 오후에는 공단기의 ‘토크 콘서트’가 기다린다.소방공무원 합격 전략 설명회는 과목별 대구 실강 강의 강사가 직접 참여해 2025년 소방공무원 시험 제도와 고득점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2023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777명의 명단이 발표됐다.지난해와 비교하면 채용인원(2022년 855명)이 78명(9.12%) 줄었다.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른 추가 합격 인원은 10명 줄었고, 지연인재채용목표제를 통한 추가 합격자는 26명 늘었다.또 하나 두드러진 점은 40세 이상 고령 합격자가 5명 늘었다는 것이다.인사혁신처는 이런 내용으로 된 ‘2023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5일 발표했다.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에서 578명, 기술직군
오는 2025년부터 국가 및 지방직 9급 공무원시험 국어와 영어 필기 출제기조가 단순 암기식에서 직무중심으로 확 바뀐다.4차산업사회에 맞는 인재를 선발하고, 다른 시험과 동떨어진 출제방식이라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인사혁신처는 2025년부터 인사처가 출제하는 9급 공무원 시험의 ‘출제기조’를 이렇게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인사처가 올해 업무보고에서 제시했던 것으로, 2024년까지는 기존 방식을 유지하고, 2025년 국가 및 지방공무원 9급 시험부터 적용한다.인사처가 발표한‘출제기조 전환’의 주요 내용은 지식암기 위주의 현행
올해 신규 취업준비생 10명 중 6명은 취업 성공을 위해 올해 초 생각했던 것보다 눈높이를 낮춘 것으로 조사됐다.또 취업이 안 된 취준생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직무 관련 알바나 인턴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이달 13·14일 올해 신입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 476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렇게 나왔다고 17일 밝혔다.먼저 ‘올해 초 신입직 구직활동 시작할 때와 비교해 현재 취업 눈높이가 어떻게 변했습니까’라는 설문에 응답자 가운데 62.2%가 ‘눈높이를
‘찾아가는 공직박람회’ 강원권 일정이 16일 시작됐다.인사혁신처는 16일 강원도 원주 상지대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강릉, 영월 등 3곳에서 ‘2023 찾아가는 공직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상지대에 이어 17일 강릉 가톨릭관동대, 12월 15일 영월 한국소방마이스터고 등에 순차적으로 열린다.‘공직박람회’는 공무원 시험 준비생과 대학생·청년에게 공직 채용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2011년 시작됐다.올해부터는 지역 청년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3년 만에 처음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변경, 운영 중이다.지난 9월
내년 3월 2일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공채 1차 시험이 치러지는 등 2024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일정이 나왔다.올해와 다른 점은 접수기간이 지난해 3일에서 5일간으로 이틀 늘어났다는 점이다.인사혁신처는 5·7·9급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등이 포함된 ‘2024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일정’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8일 발표했다.5급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은 3월 2일, 7급 1차 시험은 7월 27일, 9급 필기시험은 3월 23일에 각각 치러진다.시험별 일정은 보통 5급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