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기가 새로운 9급 통합직렬 프리패스 상품 2종류를 출시했다. 가격은 종전보다 낮아졌지만, 합격 시 수강료 전액환급과 직렬에 상관없이 무제한 수강혜택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ST유니타스는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커넥츠 공단기’에서 ‘9급 통합직렬 공단기 프리패스’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9급 통합직렬 프리패스는 ‘0원 프리패스’와 ‘평생 0원 프리패스’ 등 2종이다. 가격은 각각 124만원과 154만원이다.두 상품 모두 △9급 전 직렬 전 과목 무제한 수강 △직렬 무관 최종 합격 시 수강료 환급
제11회 변호사시험이 내년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치러진다.시험장소가 기존 9개 대학에서 25곳으로 늘어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도 시험을 치를 수 있다.법무부는 제11회 변호사시험 일시와 장소, 응시자준수 사항을 담은 시험요강을 19일 공고했다.이번 시험의 특징은 전국 25개 모든 법학전문대학원 소재 대학에서 시험이 치러진다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9개 대학에서만 치러져 수험생들이 불편이 없지 않았다.시험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치러지며, 코로나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도 별도 시
올해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행정직 240명과 기술직 1768명 등 모두 321명이 최종합격했다.최근 논란이 된 바 있는 양성평등목표제에 따라 합격한 인원은 여성이 11명, 남성이 3명 추가로 합격했다.인사혁신처는 2021년도 5급 공채 최종 합격자 321명의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17일 발표했다.이 가운데 행정직은 8780명이 응시해 240명이, 기술직은 1768명이 응시해 81명이 각각 최종 합격했다.여성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39.6%인 127명으로 지난해 36.1%보다 3.5%포인인트
서울기술연구원에서 하반기 채용에 나선다.서울기술연구원은 2021년도 하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채용에서는 일반직 2명과 연구직(대체인력‧계약직) 1명 등 모두 3명을 뽑는다.일반직은 회계‧총무 분야에서 수석행정원과 정보기술(IT) 분야의 수석기술원을 각각 채용한다. 수석행정원의 경우 전공은 따지지 않지만, 수석기술원은 정보통신 및 정보보호 관련 전공자로 제한된다.연구직은 생활환경 분야에서 전임연구원을 뽑는다. 환경‧조경분야 전공자로 제한된다.접수는 오는 22일 오전 10시까지 온라인 입사지원 사이트(htt
공무원이나 공기업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들이 기다려온 ‘2021년 온라인 공직박람회’가 오는 19일 개막한다.올해 박람회의 특징은 새로운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는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Metaverse)의 등장이다. 메타버스를 통해 모의 면접이나 멘토링 등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여기에다가 어린이나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관을 개설한 것도 이번 박람회에서 새롭게 선보인 것 가운데 하나다.인사혁신처는 이달 19일부터 26일까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2021 온라인 공직박람회’를 개최한다
2022년도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 원서접수가 오는 11일 시작된다.합격한 뒤 소정의 교육절차를 거쳐서 소방위로 임용되는 간부후보생 시험은 소방관을 뽑는 최고 레벨의 시험이다.소방간부후보생 출신이 소방 간부 고위직을 점유하고 있어, 군대나 경찰과 비교하면 일종의 사관학교 후보생 시험이라고도 할 수 있다.10일 소방청에 따르면 제28기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 원서접수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실시된다.소방간부후보생은 1977년 제1기를 시작으로 제26기까지 모두 987명이 배출됐다. 합격자 교육과정은 1년으로 27기는 현재
양민규 서울시의원은 지난 2일 2021년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도중 화장실 이용을 금지하는 것은 인권침해 소지가 다분하다”고 지적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5월 열린 ‘2021년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시간 및 장소 공고’에 따르면 수험생들은 필기시험 중에 화장실을 갈 수 없다.배탈이나 설사 등의 경우 화장실을 이용할 수는 있으나, 재입실은 할 수 없다. 시험이 종료될 때까지 시험 시행본부에서 기다려야 한다.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16년 공무원임용 필시시험 중 “화장
대구환경공단은 공무직 직원을 10명을 채용하는 필기시험에 316명이 응시했다고 2일 밝혔다.대구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공무직 직원 채용 규모는 일반경쟁 9명, 제한경쟁(장애인) 1명 등 모두 10명이다.지난달 21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은 결과, 일반경쟁에는 373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은 41대 1에 달했다. 장애인을 대상으로하는 제한경쟁도 5명이 접수해 5대 1이었다.대구환경공단은 필기시험 이후 인성검사와 면접시험 등을 거쳐 11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인재를 지속적으로
행정안전부 감사관과 국립현대미술관장 등 15개 자리가 11월 개방형 직위 공채 시장에 나왔다.1일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11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현황에 따르면 이달 개방형 직위 공모는 실·국장급 고위공무원단 7개 직위와 과장급 8개 직위 등 모두 8개 부처, 15개 직위이다.개방형직위 공고 및 서류접수 기간은 11월 1일부터 16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나라일터(gojobs.go.kr)와 각 부처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해야 한다.공모 직위 가운데 고위공무원단은 행안부와 고용노동부 감사관, 노동부 경남지방노동위원회
내년도 국가공무원 공채 1차는 5급 및 외교관 후보자는 2월 26일, 9급은 4월 2일, 7급은 7월 23일 각각 치러진다.인사혁신처는 이런 내용의 5·7·9급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등 ‘2022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일정’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11월 1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내년도 5급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은 2월 26일, 9급은 4월 2일, 7급 1차 시험은 7월 23일 각각 치러진다.지난해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1차의 경우 5급 및 외교관 후보자는 3월 6일, 9급은
한동안 주춤했던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여성합격자 비율이 63.4%로 201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인사혁신처는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일반외교 분야) 최종 합격자 41명의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25일 발표했다.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는 모두 1490명이 응시해 제1차시험(공직적격성평가·선택형)과 제2차시험(전문과목 평가·논문형), 제3차시험(면접)을 거쳐 최종 41명이 합격했다.두드러진 점은 여성 합격자 비율이 63.4%(26명)로 다시 60%대로 올라섰다는 점이다. 지역외교 분야도 함께 선발했던 지난해(
올해 국가직 5급 공채 2차 필기시험에서 행적직 합격선이 3.66점 낮아진 반면 기술직은 2.9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사혁신처는 지난 7월 치러진 국가직 5급 공개경쟁채용 제2차 필기시험 합격자 396명의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14일 발표했다.직군별로는 228명을 뽑는 행정직군에 291명이, 80명을 뽑는 기술직군에서는 105명이 각각 합격했다.제2차 시험 합격자 전체 평균 점수는 행정직이 61.66점으로 지난해 65.32점에 비해 3.66점 하락했고, 기술직은 78.36점으로 지난해(75.44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커넥츠 공단기(공단기)’는 오는 16일 치러지는 지방직 7급 공무원 필기시험을 앞두고, 시험 채점 및 합격 여부를 가늠하는 ‘공단기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시험 당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공무원 시험이 끝난 직후 수험생들이 자신의 점수를 채점하고, 합격 여부를 가늠하게 하는 서비스로, 지난 9월 기준 누적 이용자 수는 67만 건을 넘어섰다고 공단기는 설명했다.합격예측 풀서비스 이용자들은 채점을 통해 △직렬별 석차 △성적분포 △체감 난이도를 분석해 실시간 합격 예측 데
찬바람이 불면서 공기업들이 신입 및 경력 공채에 나서고 있다. 많은 인원을 뽑는 것은 아니지만, 공기업 취업을 준비 중인 취업준비생(취준생)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12일 잡코리아와 해당 기업에 따르면 이달 들어 국가철도공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전력기술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KOBACO 정규직 신입·경력 13명 채용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는 일반직 신입 및 경력과 전문직 업무지원직 등 모두 13명을 뽑는다. 구체적인 채용 직무는 △일반행정(경영) △ICT사
오는 16일 전국 17개 시·도 118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올해 지방공무원 7급 공채에 3만 8846명이 지원해 평균 62.8대 1을 기록했다.접수자가 지난해보다 551명 줄었지만, 올해 선발인원(619명)이 지난해(565명)보다 54명 늘어나면서 평균 경쟁률은 오히려 낮아졌다.행정안전부는 2021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채 등 필기시험이 토요일인 16일 전국 17개 시·도의 118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고 12일 밝혔다.모두 7급과 연구지도직, 마이스터고 등 9급 등을 포함해 1670명을 뽑는 이번 시험에는 모두 5만
모두 178명을 뽑는 부산시 공공기관 하반기 통합공채 필기시험에 5672명이 몰리는 등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하지만, 이 가운데 40.3%인 2287명은 90명을 선발하는 부산시설공단에 응시해 기관별로 큰 격차를 보였다.부산시는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6일까지 2021년도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0개 기관 178명 모집에 모두 567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3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1일 밝혔다.이 가운데 부산시설공단이 90명 모집에 2287명이 지원(경쟁률 25.4대 1)해
대전시는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공정한 심사와 수험생 편의를 돕기 위한 것으로, 대전시에서 공공기관 직원 채용을 통합으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통합채용에는 대전도시철도공사 등 12개 기관에서 일반직 56명, 무기계약직 120명 등 모두 176명을 뽑는다.1차 필기시험은 대전시에서 실시하고, 2차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은 선발예정 공공기관에서 맡는다. 공정한 시험 관리와 함께 채용기관의 자율성과 조화를 이루기 위한 조치다. 응시원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대전시 공공기
환경부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 등 정부 실·국·과장 14개 자리가 10월 개방형 공모를 진행한다.인사혁신처는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직 내·외부에서 적합한 인재를 공개모집하는 ‘2021년도 10월 개방형 직위 등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나온 자리는 실·국장급 고위공무원단 6개 직위와 과장급 8개 직위 등 10개 부처, 모두 14개 직위이다.고위공무원단 직위로는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과 경찰청 감사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등이 눈에 띈다. 나머지는 외교부 주뉴욕총영사관 영사 겸 문화원장, 주브라질대사관 공사, 주 칠
서울시 8급 공무원 최종합격자 가운데 20대 비중이 50%대(58.7%)로 떨어진 반면 30·40·50대 비중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최연소 합격자는 2003년생(18세)이었고, 최고령 합격자는 1962년생(59세)로 지난해보다 1세 늘어났다. 성별로는 지난해와 비슷한 57.2%였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2021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839명을 29일 확정, 발표했다.이번 합격자는 지난 6월 5일 시행된 일반직 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필기합격자 3606명 가운데 지난 8월 16일~9월 6일
2021년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2차시험 결과 52명이 합격했다. 이들은 오는 16일 최종면접을 치르게 되며, 26일 40명의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인사혁신처는 올해 일반외교 분야 외교관후보자 선발을 위한 제2차시험 합격자 52명의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27일 발표했다.일반외교 분야 2차시험은 지난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치러졌으며, 모두 40명 선발예정에 297명이 응시해 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최종면접은 오는 10월 16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시행하며, 최종 합격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