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공사닷컴은 매주 초 한 주간 공무원 및 공공분야 노동계 주요 일정을 정리해서 전합니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및 공공노련 등의 소식이 그 대상입니다. 아래 게재된 표의 일정은 소속 단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이외에 추가로 접수되는 다른 단체의 소식도 지속적으로 전하겠습니다. (편의상 표 등의 순서는 가나다 순임)추석 연휴가 끝난 9월 셋째 주 공무원 노동계의 주요 이슈는 국정감사다. 국정감사 때마다 의원들이 요구하는 각종 자료 때문에 업무가 마
공무원노동조합연맹(공무원연맹) 제5대 집행부는 현 김현진 위원장과 윤유혁 사무총장이 계속 맡아 이끌어가게 됐다.공무원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치러진 제5대 임원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위원장 김현진, 사무총장 윤유혁 후보가 조합원 투표율 94.4%에 찬성 98.01%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다고 7일 밝혔다.4대에 이어 차기 5대까지 연임하게 된 김 위원장과 윤 사무총장의 임기는 3년으로, 규약에 따라 2022년 11월 1일부터 3년간 공무원연맹을 더 이끌게 된다.두 사람은 당선자 인사말을 통해 “압도적 지지를 보내준 조합원들의
“시도 때도 없는 자료요구에 공무원만 죽어납니다. 중복·반복 자료 요구 이젠 그만할 때입니다.”오는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공노총)이 6일 성명을 발표했다.법적 절차도 무시한 채 시도때도없이 요구하는 자료 요구와 ‘자치사무’까지도 국감 대상으로 삼는 국회를 성토하는 내용이다.공노총은 이날 성명을 통해 “법적 절차를 무시한 자료요구와 법적 근거도 없는 지방 고유사무 감사 중단하라”고 요구했다.공노총은 “감사를 위한 국회의 자료요구권은 적절히 보장되
지난해 8월 말 민주노총 산하 전공노를 탈퇴하여 단독 노조로 출범한 원주시청 공무원노조(원공노)가 창립 1주년을 맞아 조합원에게 원주사랑상품권(3만원)을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원공노는 지난해 8월 24일 조합원 총투표를 통해 민주노총과 전공노 탈퇴를 결정했고, 보름 후인 9월 6일 창립총회를 통해 개별 노조로 활동을 시작했다. 우해승 원공노 위원장은 “전국단위 노조 탈퇴 후에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조합원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오고 있다"면서 “그동안 조합원들의 협조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창립 1년
공생공사닷컴은 매주 초 한 주간 공무원 및 공공분야 노동계 주요 일정을 정리해서 전합니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및 공공노련 등의 소식이 그 대상입니다. 아래 게재된 표의 일정은 소속 단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이외에 추가로 접수되는 다른 단체의 소식도 지속적으로 전하겠습니다. (편의상 표 등의 순서는 가나다 순임)공직사회 최대 관심사였던 임금인상 이슈가 사라지면서 공무원 노동계도 일상으로 돌아간 모양새다.물론 5급 이하는 1.7% 인상, 4급 이
앞으로는 중앙부처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시선제 공무원)을 소수점으로 표기할 수 없게 된다.‘행정기관의 조직과 정원에 관한 통칙’(통칙)에서 소수점 단위 산정 조항이 삭제돼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기 때문이다.하지만, 여전히 통칙에 ‘40시간당 정원 1명으로 산정한다’ 규정은 존속돼 ‘반쪽 짜리’ 개선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이와 관련, 김황우 전국시간선택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성혜·시선제노조) 사무총장은 “소수점 조문이 폐지된 이후에도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정원은 주당 총 근무시간을 기준으로 40시간당 1명으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성명을 내고 “노동인권 교육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적 과제”라며 “지금 당장 ‘일과 노동에 포함된 의미와 가치’를 교육 목표로 원복시킬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달 30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서 ‘일과 노동에 포함된 의미와 가치’ 등이 교육 목표에 반영되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교육부는 지난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초 소양과 역량을 체계화하겠다”며 학생들에게 일과 노동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교육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논란이 일자 교육부는 “정책연구 결과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교육청노조)은 1일 학생 소방안전 교육 및 훈련 등 교원 업무의 행정실 이관을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지방공무원과 교사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 있는 학교 업무 행정실 이관 문제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다.이는 최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가 소방청 질의 결과, ‘학생 소방안전 교육 및 훈련을 소방안전관리자가 수행해야 한다’고 나왔다며 관련 공문을 일부 지부에 보내면서 시작됐다.이에 대해 교육청노조는 성명을 통해 “교육부는 세월호 참사 이후 재난대비훈련을 수업시수에 포함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전
2013년 제도 도입 이후 공직사회의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는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시선제 공무원) 문제 해법을 찾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대선 전까지만 해도 후보들이 시선세 공무원에 대해 관심을 보였지만, 지금은 이들의 존재는 잊히다시피한 상태다.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국회 토론회가 9년째 표류하고 있는 시선제 공무원 문제를 풀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토론회는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전국시간선택제공무원노동조합(시선제노조·위원장 정성혜)이 주관하고,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해식 의원(더불어민
전국공무원노조는 30일 성명을 내고 “임금축소와 인원감축 등 반공무원 정책으로 일관해온 윤석열 정부가 120만 공무원의 요구를 묵살했다”며 “배고픈 99% 하위직의 봉급 인상율을 삭감 수준인 1.7%로 일방적으로 결정해버린 0.004%의 배부른 기득권이 오늘 한 것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같은 날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2023년도 5급 이하 공무원 보수를 1.7% 인상하고 4급 이상은 동결, 장‧차관은 10%를 반납하기로 한 예산안을 확정한 데 따른 것이다.공무원 노동계는 임금상승률이 지난 2년간 물가상승률도 미치지 못했
한국노총 산하 4개 공무원 노동조합이 30일 정부의 내년도 공무원 보수 1%대 인상 및 동결에 대해 실질적인 임금 삭감이라며 예산 재심의를 요구하고 나섰다.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현진·공무원연맹), 교사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용서·교사노조연맹), 전국우정노동조합(위원장 이동호·우정노조)과 전국경찰직장협의회대표단(경찰직협) 등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부가 2023년도 공무원보수를 실질적으로 삭감했다”고 주장했다.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정부가 30일 국무회의에서 1.7%(4급 이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 서울소방지부(지부장 백효상)는 29일 법무법인 AK(대표 변호사 안종오)와 법률 사무와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두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서울소방지부에 법률서비스 제공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증진에 나서기로 했다.이에 따라 AK는 앞으로 서울소방지부 조합원의 업무상 피의사건이나 공상·순직, 소청 등 민·형사상 소송의 소장 작성을 위한 법률상담 및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또 재산명시 신청과 채무불이행자 명부 등재 신청 등 강제집행과 관련한 직·간접 구제수단도 대행한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공노총)은 25일 경기도 수원 세 모녀 사건과 관련, 보건복지부에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강화’와 사회복지 인력의 확충을 요구했다.공노총은 이날 성명을 통해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의 판박이처럼 수원에서 세 모녀가 생활고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일이 발생했다”면서 “다시는 이 같은 사회적 비극이 재현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어 “복지부가 위기가구 전수조사를 언급하며 ‘전체 지자체 공무원을 동원해 일시에 하는 방안을 검토해 볼 것’이라고 했다”면서 “이런 ‘땜질식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시군구연맹)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와 언론 피해 구제‧예방에 관해 배우는 ‘공부가 주(主)’를 24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었다고 밝혔다.이번이 네 번째 개최된 ‘공부가 주(主)’에는 조합원 50명이 참여했다.우선 최홍기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교수가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를 주제로 노동인권과 갑질‧괴롭힘의 개념과 내용, 관련 사례, 대응과 예방 등에 대한 강의를 했다.이어 구율화 언론중재위원회 변호사가 ‘언론 피해 구제’를 주제로 명예훼손 언론 중점 피해사례와 대응 방안에 대해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은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2023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양대 노조는 지난 3년간 물가상승률을 근거로 지난 6월부터 이를 내년도 공무원 보수에 반영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최소한 7.4%는 인상해야 한다는 게 공무원 노동계의 주장이다.이들은 추경호 경제 부총리와의 면담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도 이와 관련, 침묵을 지키고 있다.양대노조는 “고위 관료들은 1억원이 넘는 연봉을 챙길 때 하위직 공무원들은
대정부 교섭 등 주요 이슈 뒷전으로 밀려대통령 집무실과 기재부 앞 번갈아 집회공생공사닷컴은 매주 초 한 주간 공무원 및 공공분야 노동계 주요 일정을 정리해서 전합니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및 공공노련 등의 소식이 그 대상입니다. 아래 게재된 표의 일정은 소속 단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이외에 추가로 접수되는 다른 단체의 소식도 지속적으로 전하겠습니다. (편의상 표 등의 순서는 가나다 순임)8월 하순으로 치닫고 있지만, 여전히 공무원 노동계의 핫
"공직문화 혁신, 7% 임금 인상과 인력확충만이 공무원 마음을 붙잡을 수 있다."인사혁신처가 17일 발표한 ‘공직문화 혁신 기본계획’에 대해 공무원노조가 성명문을 통해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공무원노조는 18일 성명을 통해 인사처가 발표한 계획은 "120만 공무원의 절박한 7% 임금 인상과 인력충원이란 알맹이를 빠뜨렸다"며 "정권교체 때마다 반복된 ‘분위기 쇄신용’ 계획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폄하했다. 아울러 "그동안 인사처에 임금인상과 인력충원 두 가지 안건에 대해 교섭, 기자회견, 결의대회 등을 통해 수없이 요구해
“실컷 약속해놓고 이제 와서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하는 것을 보고 하겠다니 이것이야말로 ‘딴소리 행정’ 아니고 무엇입니까.”경상남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진영민·경남교육노조)은 17일 코로나19로 고생한 공무원을 위해 제정한 조례 등의 시행을 미루는 경상남도교육청(도교육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경남교육노조는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진행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도교육청은 노사대등의 대원칙을 망각하고, 지방공무원 노동자의 사기앙양과 노동조건 개선에 눈치만 살피며 ‘소극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노조는 “코로나 대응과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홍순탁·한국노총 소방노조) 강원 지역본부가 한국노총강원도지역본부에 정식 가입했다.한국노총 소방노조는 지난 16일 오후 2시 한국노총 강원지역본부 사무실에서 한국노총강원지역본부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홍순탁 소방노조 위원장은 ”한국노총과 소방노조의 연대가 매우 중요한 시점으로, 한국노총 강원도지역본부에 소방노조 지역본부의 가입의사를 밝히는 자리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한국노총 소방노조는 강원지역에 적극적인 조직확대사업을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17·18일 대정부 교섭 상견례 및 일정 확정… 논의 본격화양대노총 공공부문 민영화·구조조정 반대 투쟁 본격 점화‘1% 인상’ ‘공무원 정서 반영 3%‘ 절충 2% 인상설 등 교차 공생공사닷컴은 매주 초 한 주간 공무원 및 공공분야 노동계 주요 일정을 정리해서 전합니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및 공공노련 등의 소식이 그 대상입니다. 아래 게재된 표의 일정은 소속 단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이외에 추가로 접수되는 다른 단체의 소식도 지속적으로 전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