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인력 부족에 어려움을 겪어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수사관 채용에 나선다.정원이 40명이지만, 이를 다 채우지 못하고 현재 인원이 34명에 불과한데 이마저도 사직자와 파견기관 직원 복귀자가 10여 명에 달해 이를 메우기 위한 것이다.공수처는 수사 및 조사 업무를 담당할 6급 수사관 최대 10여 명을 공개 경력경쟁 채용 방식으로 뽑는다고 19일 밝혔다.공고기간은 이달 20일부터 6월 10일까지이며, 원서접수는 6월 2일부터 10일까지이다. 접수자에 대해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서 채용한다.응시자격은
충청남도는 17일 충남도서관에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설명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열린 채용 설명회는 충남도서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 동시에 유튜브로 실시간 온라인 중계도 됐다.이번 설명회에는 한국중부발전과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철도공사, 한국조폐공사, 축산물품질평가원, 중시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등 10개 공공기관이 참가했다.충남도는 “충청권 이전공공기관 채용정보와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 홍보를 통해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공공기관
에스티유니타스는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에서 오는 6월 18일 서울‧지방직 9급 공무원 시험에 대비해 과목별 실전 모의고사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공단기 강사 △행정법 박준철 △영어 이동기 △국어 이선재 △한국사 문동균 △행정학 김중규씨가 실제 시험 문항을 엄선, 실전에 가까운 모의고사를 제작했다.공단기는 모의고사에 응시만 해도 모의고사의 해설 강의와 본인의 석차를 파악할 수 있는 ‘모의고사 풀패키지’를 1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공단기 관계자는 “지난 5월 시행된 국가직 9급 공무원
“공무원 시험 이렇게 준비하세요.”인구 정체와 젊은 층의 공무원시험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서 공시경쟁률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서울시내 대학을 대상으로 순회 공시 설명회를 진행한다.11일 공단기에 따르면 ‘2023 공단기 단기 합격 챌린지’로 공무원 시험 설명회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소재 7개 대학에서 진행 중이다.지난 10일 성신여자대학교를 필두로 △성균관대학교(5월 11·12일) △이화여자대학교(5월 17일) △서울시립대학교(5월 18일) △동국대학교(5월 19일)
국가공무원 9급 시험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낮아졌다. 지난해에는 27.6대 1이었으나 올해는 22.5대 1에 그쳤다.인사혁신처는 ‘2022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7456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10일 발표했다.지난달 2일 치러진 필기시험에는 12만 7643명이 응시해 선발예정인원 5672명 대비 2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지난해에는 15만 6311명이 응시해 선발인원 5662명 대비 2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낮아진 것이다.인구구조의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필기시험 응시자 접수 결과 평균 4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의 경쟁률은 부산교통공사로 78대 1을 기록했다.9일 부산시에 따르면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2022년도 상반기 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5개 기관 275명 모집에 총 1만 122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40.8대 1이었다.기관별로는 부산교통공사가 96명 모집에 7492명이 지원, 78.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해 하반기에는 41명 모집에 950명이 지원, 평균 23
5월 두 번째 주요 채용소식으로는 근로복지공단과 대전교통공사, 한국수출입은행이 눈에 띈다.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수출입은행은 각각 163명과 25명을 채용한다. 대전교통공사는 일반직 14명과 공무직 29명을 뽑는다.163명 뽑는 근로복지공단근로복지공단은 보험사업에서 141명과 의료사업에서 22명 등 모두 163명을 뽑는다.이 가운데 장애인 9명과 고졸 14명을 구분해 채용한다. 지역인재도 5명 채용한다.기술직렬에서 2명을 채용 예정이었으니 지난 3일 내부 사정으로 채용이 취소되고 공고가 수정됐다.원서 접수는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5월 초 공공 부문 주요 채용소식으로는 공무원연금공단과 산업은행이 눈에 띈다. 공무원연금공단과 산업은행은 각각 32명과 10명을 뽑는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동서발전, 예금보험공사는 체험형 인턴을 선발한다.32명 뽑는 공무원 연금공단공무원연금공단은 5급 직원 32명을 뽑는다. 이 가운데 9명은 제주지역인재로 선발한다.사무직군 선발인원은 20명으로, 행정/법학에서 4명, 경영/경제 3명, 보건사회‧사회복지‧사회통계 2명씩 6명, 사회체육 1명을 뽑고, 여기에 제주지역인재로 행정/법학‧경영/경제 분야에서 3명씩 6명을 더 채용한다.전산
에스티유니타스는 계리직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계리단기’에서 오는 14일 시행되는 ‘우정 9급 우정서기보(계리) 공개경쟁 채용시험’과 관련, ‘2022 계리직(우정직) 공무원 시험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계리직공무원은 각 시·도 우체국 창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다. 우정 9급은 우체국금융업, 현업창구(회계 업무), 현금 수납 등 각종 계산관리업무 및 우편통계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우정 9급 시험 과목은 한국사, 우편상식, 금융상식, 컴퓨터 일반이다.계리단기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시험 종료 직후 자신의 점
20대 취준생의 60%는 비대면 면접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채용 문화 변화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최근 1년간 구직활동을 한 구직자 가운데 59%는 가장 공정하게 평가받을 것 같아 대면면접을 선호한다고 답하기도 했다.20대 구직자 “‘비대면 면접’, 바뀐 채용문화 중 으뜸”29일 취업플랫폼 캐치에 따르면 20대 취준생 175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이후 채용문화 변화’에 관해 조사한 결과 60%는 변화한 채용 문화에 ‘긍정적’이라고 답변했다. 40%는 ‘부정적’이라고 답변했다.긍정적
행정안전부는 2022년도 지방공무원 간호직 8급 공채 필기시험이 오는 30일 15개 시‧도, 37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열린다고 28일 밝혔다.행안부는 “그동안 간호직 공채시험은 매년 6월에 시행했었다”며 “보건소 인력 해소와 재택 치료자 관리 감염병 대응 업무 부담 완화를 위해 간호직 8급 공무원 1004명을 조기에 선발한다”고 설명했다.지난 2월 원서를 접수한 결과 1만 1274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은 11.2대 1이었다.지역별로는 광주가 39.7대 1로 가장 높았고, 경기가 8.4대 1로 가장 낮았다.아울러 대구와 울산, 충북
공생공사닷컴에서는 주요 공공기관 채용소식을 하루하루 정리해 전해보고자 한다. 25일부터 원서접수를 받는 공공기관은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한국사학진흥재단 등이 있다.한국자산관리공사, 77명 채용한국자산관리공사는 신입직원 77명을 뽑는다.5급 대졸(수준)은 금융일반(경영)에서 20명, 금융일반(경제)에서 20명, 금융일반(법)에서 6명, 건축 14명, IT 10명 등 모두 70명이다. 6급 고졸은 금융일반 7명을 뽑는다.5급에 지원하려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의 자격이 있어야 한다. 또한 5급 IT 분야에서는 IT 관련 자격증도 있어
정부가 올해 민간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 218명을 5·7급 국가공무원으로 선발한다.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보건의료정책 등 새롭게 부상하는 전문 분야 인력이 모집 대상이다.인사혁신처는 이런 내용의 ‘2022년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22일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주요 선발 직무는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예보연구 ▲기후변화 감시 ▲보건 의료정책 ▲원자력 안전 정책 ▲농업용 로봇 연구 등이다.선발인원은 5급 68명, 7급 150명 등 218명으로, 지
법무부는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 심의 결과 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를 1712명으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합격자 1706명보다 6명이 늘어난 수치다.응시자(3197명) 대비 합격률은 지난해(54.06%)보다 0.51%포인트 낮은 53.55%였다.성별로는 남성이 951명으로 55.55%였고, 여성은 761명으로 44.45%였다.올해 로스쿨(11기) 석사학위 취득자의 경우 합격률은 72.39%로, 지난해(10기) 74.52%보다 하락했다.한편 법무부에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가 나자 접속자가 몰려 현재 법무부 홈페이지는
서울시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장애인 3명을 경력경쟁채용시험으로 채용한다고 이날 밝혔다.채용기관별로는 시민건강국 수의 7급, 상수도 사업본부 전산 9급, 강서구가 지적 9급1명씩 채용한다.이번 시험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서 규정한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면 응시할 수 있다. 장애 유형에 따른 제한은 없다.수의 7급과 전산 9급의 경우 응시요건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지적 9급은 자격증 종류에 따라 관련분야 경력도 있어야 한다.원서는 오는 5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local.g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30명 채용 방침에 따라 18일부터 22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고 이날 밝혔다.채용인원은 교육행정 22명, 전산·시설(건축) 각 3명, 공업(일반전기)·식품위생 각 1명이다. 직급은 모두 9급이다.필기시험일은 오는 6월 18일이며, 시험 장소는 다음 달 30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오는 7월 11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한 뒤 같은 달 25일 면접을 거쳐 8월 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응시자격은 2004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18세 이상자로,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면접시
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가 올해 군무원 5727명을 신규 채용한다.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는 2022년 국무원 정규시험을 통해 군무원 5727명을 신규로 뽑는다고 15일 밝혔다.공개경쟁 채용으로 5257명을, 경력경쟁채용으로 470명을 각각 뽑는다.이는 지난해보다 760명이 줄어든 것으로, 국방부 관계자는 “국방개혁2.0 추진에 따른 부대개편 소요와 함정‧항공 등 신규 장비도입에 따른 정비인력 소요, 상비병력 감축에 따른 현역 대체 요인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국방부와 각 군 본부는 15일부터 ‘2022년 군무원 채용시험 시행
부산시는 ‘2022년 산하 공공기관 상반기 직원 통합채용 필기시험’을 오는 5월 21일 치른다고 14일 밝혔다.올해 채용에 나서는 기관은 모두 15개 기관으로 채용 규모는 275명에 달한다.부산시는 공공기관별로 치르던 채용시험을 지난해부터 통합채용으로 바꿔 매년 상·하반기로 두 차례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원서 접수는 이달 28일부터 5월 4일 오후 5시까지이다. 부산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busan.saramin.co.kr)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2개 이상 기관에 신청하거나 한 기관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기관별
지난 1월 개정 지방자치법의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이 이뤄지면서 의회 자체 정책지원관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새로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에 의해 채용하는 인력이다. 의원 정수의 절반까지 둘 수 있기 때문이다.예산 등의 이유로 최대 정원까지 채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지방의회가 정책지원관 채용에 나서고 있다.11일 관련 자치단체 의회에 따르면 경남 창원시의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정책지원관 11명을 공개 모집한다.조례 제·개정, 폐지 등 지방의회 의원의 입법활동
지난 9일 치러진 소방공무원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응시율이 87.9%로 최종 집계됐다.10일 소방청에 따르면 전국 75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이날 필기시험에는 3774명 모집에 3만 1773명이 응시해 87.9%의 응시율을 보였다.이는 지난해 응시율 87.8%보다 0.1%포인트 높은 것이다.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에는 응시율이 66.8%에 불과했었다.이번 시험은 2020년 4월 1일 소방공무원 신분이 국가직으로 전환된 이래 소방청에서 일괄 주관하는 시험으로, 공개경쟁채용분야의 필기시험 과목이 변경된 이후 치러지는 첫 시험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