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원이 올해 신입직원 19명을 채용한다.채용 인원은 △교육·진단·연구 17명(일반직 6급) △화재예방안전진단 2명(일반직 5급) 등이다.이 가운데 특별채용(보훈특별고용 1명, 제한경쟁 2명)으로 취업지원대상자 1명과 직무 전문인력(소방기술사) 2명을 선발한다.한국소방안전원은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런 내용의 ‘2024년 신입직원 1차채용 계획’을 공개했다.입사지원 기간은 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한국소방안전원은 채용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기반으로 ‘
올해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특히 공채 지원자는 선발예정 인원이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지원자는 2500명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소방청은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2024년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1683명 선발에 모두 1만 9382명이 지원, 평균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모집 분야별 경쟁률은 공개경쟁채용시험은 758명 모집에 1만 2922명이 지원해 17대 1, 경력경쟁채용시험은 925명 모집에 6460명이 지원해 7대 1로 집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이 끝나자마자 내년도 9급 공무원 시험 체제로 발 빠르게 전환했다.특히 내년부터는 국어와 영어시험이 암기 위주 평가에서 사고력과 단순지식 위주에서 직무중심으로 바뀌면서 이에 대비한 시험 준비 특강을 마련한 것이다.앞서 인사혁신처는 오는 2025년부터 국가 및 지방직 9급 공무원시험 국어와 영어 필기 출제 기조를 단순 암기식에서 직무중심으로 바꾸겠다고 밝힌 상태다.4차산업사회에 맞는 인재를 선발하고, 다른 시험과 동떨어진 출제방식이라는 지적을 반영
4749명을 뽑는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 응시율이 2021년 이후 가장 낮게 나왔다.23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이날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진 국가공무원 9급 필기시험에는 응시대상자 10만 3446명 가운데 7만 8422명이 응시했다.응시율은 75.8%로 최근 4년래 가장 낮은 것이다.국가직 9급 필기 응시율은 코로나19 때인 지난 2020년(70.9%) 이후에는 2021년 78.9%, 2022년 77.1%, 2023년 78.5%로, 78% 안팎을 유지했었다.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인원은 4749명으로, 행정 4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에서 한국사와 영어 과목을 대체하는 한국사·영어능력검정시험의 인정 유효기간이 확대된다.내년부터는 소방간부후보생(소방위) 시험 기준점수가 대폭 상향된다.소방청은 이런 내용으로 ‘소방공무원임용령(대통령령)’ 및 ‘소방공무원임용령 시행규칙(행정안전부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입법예고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4월 29일까지 40일간이다.유효기간 확대 등은 하반기부터, 영어능력검정시험 기준 점수 상향은 2025년 하반기에 실시되는 채용시험부터 적용될 전망이다.주요내용은 △검정시험의 인정 유효기간
올해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오는 20일 강원도를 시작으로 5월까지 8개 지역에서 열린다.국토교통부는 이달 20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두 8회에 걸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지역기관, 민간기업, 지역대학 등이 함께하는 ‘2024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채용설명회는 전국 10곳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기관, 민간기업 등 300여 기관이 참여하는 등 지난해보다 참여기관이 크게 늘어났다.국토부가 주관하고, 혁신도시 13개 광역시도가 주관하는 채용설명회는 지역의 우수 인재에게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이달 23일 치러지는 올해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의 최종 점검을 도와주는 ‘파이널 모의고사’를 선보인다.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의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공단기의 대표 강사들이 총출동한다.공단기의 파이널 모의고사는 내부 연구진과 외부 전문가가 함께 제작에 참여했으며, 최신 기출 분석 및 난이도를 고려해 출제됐다.응시생들의 공통 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지와 동일한 규격 및 형태로 제작했고, 시간 배분 연습을 위해 OMR 카드도 함께 수록했다.공단기는
에스티유니타스의 경찰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경단기’가 오는 16일 2024년 1차 경찰공무원 필기시험과 관련, 합격 예측 ‘풀서비스’를 오픈했다.올해 상반기 경찰공무원 시험은 △3월 16일 토요일 필기시험 △3월 25일부터 체력시험 △5월 20일부터 면접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이 가운데 체력 검정은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3일 뒤부터 시작된다.응시생 입장에서는 필기 합격 여부를 가급적 빠르게 확인해야 실기에 대비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이에 따라 경단기는 시험이 종료된 이달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단기 강사진들이 진행하는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지방공무원 416명을 신규 채용한다. 지난해(공고기준 421명)보다 조금 줄어든 수준이다.서울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의 ‘2024년도 제1·2회 서울특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4일 공고했다.채용 유형별로는 공개경쟁 327명, 경력경쟁 89명 등 416명으로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가 5명 줄었다.분야별로 행정직군 279명, 기술직군이 137명이다.행정직군은 교육행정이 234명, 전산 18명, 사서 27명이며, 기술직군은 공업 6명, 시설 28명, 보건 18명, 시설관
올해 348명을 선발하는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시험 응시율이 70.5%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응시율 73.7%보다는 3.2%포인트 낮은 것이다.인사혁신처는 2일 치러진 ‘2024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에 응시대상자 1만 2014명 가운데 8475명이 응시해 70.5%의 응시율(잠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응시율이다.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1차시험 응시율은 2020년 77.1%, 2021년 80.3%, 2022년 75.9%, 2023년 73.7%였다.응
올해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지방공무원 채용계획이 나왔다.지난해보다 683명 늘어난 1만 6333명 규모지만, 경기도는 지난해 대비 906명 늘어난 3478명을 뽑는 반면 부산시는 462명이나 채용규모가 주는 등 지자체별로 편차가 크다.올해 전국 동시에 실시되는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은 8·9급은 6월 22일에, 7급은 11월 2일에 각각 치러진다.행정안전부가 연초 집계한 것인 만큼 실제 채용 공고 시점에서는 다소 증감이 있을 수 있지만, 큰 틀에서는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시·도별 선발인원 등 구체적인 사항은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및
잡코리아는 채용관리 솔루션(ATS Applicant Tracking System) ‘나인하이어’를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나인하이어는 채용 공고부터 합격 통보에 이르는 채용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인적관리(HR)솔루션’이다.△채용 사이트 제작 △채용 공고 및 지원서 취합 △지원자 통합 관리(채용단계 관리, 지원자 커뮤니케이션, 면접 일정 조율 등) △지원자 다면평가 △채용 데이터 분석 등 기업 채용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특히 나인하이어는 업계 최초로 채용 과정에서의 반복 업무를 채용 프로세스에 맞게 자동화해 단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20개 기관이 행정, 전산, 농업연구, 간호 등 14개 분야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을 65명 선발한다.인사혁신처는 이런 내용의 ‘2024년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16일 공고했다.기관별로는 과기정통부가 가장 많은 22명(9급)을 뽑는다. 이어 환경부 9명,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농촌진흥청이 각각 4명 등의 순이다.올해 중증장애인 채용에서는 선발직급을 6급까지 확대했다.다만, 채용인원은 재외동포청 단 1곳, 1명뿐이다. 이어 7급 2명,
올해 서울교통공사가 344명의 신입사원을 뽑는 등 전체 지방공공기관이 지난해보다 6% 늘어난 8700여 명을 선발한다.행정안전부는 올해 996개 지방공공기관에서 전년 대비 6% 증가한 총 8765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유형별로는 159개 지방공기업이 지난해 대비 8.6% 증가한 5039명을 뽑는다. 이 가운데 신규채용은 3722명, 청년체험인턴은 1317명이다.837개 지방출자·출연기관은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3726명을 채용한다.정규직 채용규모를 보면 서울교통공사 344명, 서울의료원 247명, 경기도의료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와 ‘기술단기’, ‘경단기’, ‘소방단기’가 설 연휴를 맞아 합격 기원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설 연휴에도 마음을 놓고 즐기지 못하는 공무원 시험 준비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이달 8일 오후 3시부터 연휴 다음 날인 13일 화요일까지 진행된다.공단기 외에도 ‘기술단기’, ‘경단기’, ‘소방단기’도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먼저 2025년과 2026년도 공무원 시험 준비생을 위해 환급 프리패스를 최대 20만원 할인해 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 쿠폰은 전 직렬 모두 적용이 가능하
올해 소방공무원 공채와 경채 인원은 1683명으로 지난해보다 123명 늘어났다.문재인 정부 때 소방공무원 2만명 증원 계획에 따라 매년 3000~4000명대 선발하다가 지난해 1560명으로, 전년비 2097명이나 줄었던 소방공무원 채용인원이 미미하게나마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소방청은 ‘2024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119고시(119gosi.kr) 누리집에 31일 공고했다.올해 전국 채용예정 인원은 모두 1683명으로 전년 대비 123명 증가했다.원서접수는 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소방청 119
올해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35.1대 1을 기록했다.9급 등 일반 국가직 공무원 경쟁률이 하향 추세인 가운데 5급은 지원자나 경쟁률에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인사혁신처는 지난 25~29일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선발 예정 인원 348명에 1만 2198명이 지원해 3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350명을 선발했던 지난해의 경우 1만 2356명이 접수해 경쟁률 35.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올해 각 부처가 선발하는 국가공무원 경력채용시험(경채) 일정과 인원이 처음으로 통합·공개된다.각 기관이 주관해 채용하는 1547명과 지역인재·중증장애인 490명이 확정돼 공개됐다.인사혁신처는 이런 내용의 올해 국가공무원 경력채용 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와 나라일터(www.gojobs.go.kr), 각 부처 누리집 등을 통해 26일 사전 공개했다.통합공고는 수험생의 응시 기회 확대 및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인사처 주관 및 각 부처 주관 경채 시험 선발분야 및 일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먼저 인사처는
국가공무원 9급 공채 경쟁률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올해 경쟁률은 21.8대 1로, 지난 1992년 19.3대 1 이후 32년 만에 최저 경쟁률이다.올해 채용인원은 4749명으로, 지난해(5326명)보다 577명이나 줄었지만, 지원자가 감소하면서 경쟁률은 오히려 낮아졌다. 지난해 경쟁률은 22.8대 1이었다.이러다가 경쟁률은 20대 초반의 경쟁률도 무너지고 지원자수도 10만명 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인사혁신처는 이달 18~22일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 원서 접수를 받은 결과, 선발예정인원 4749명에 총
앞으로는 모든 국가공무원 시험은 접수부터 발표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서 처리하게 된다.다만, 소방공무원시험은 현재 통합에 대한 의견 수렴이 진행 중이어서 발표에는 빠졌다. 협의 진행 여부에 따라서는 내년도 경찰 시험 등과 같이 시행할 가능성도 있다는 게 인사혁신처 관계자의 설명이다.인사처는 공무원 시험 준비생이 시험정보 확인 및 응시원서 및 서류제출, 진행사항 확인 등을 한 곳에서 가능하게 원서접수 창구를 일원화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가 5·7·9급 국가직 시험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