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군 창설 73주년 기념식이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개최됐다.여군은 6·25전쟁 중이던 1950년 9월 6일 부산의 육군 제2훈련소 예속으로 ‘여자의용군교육대’가 출범하면서 시작됐다.서울시재향군인회가 주관하고, 재향군인회여성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신상태 향군회장과 이병무 서울시 향군회장, 이서인 향군여성회장, 국민의힘 서정숙 국회의원, 서울시 김명오 비상계획관,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서울시의회 김용호 정책위원장을 비롯, 예비역 여군 장성, 역대 향군여성회장, 여성단체, 6·25참전 유공자, 전·현직 군
국방
노은영 기자
2023.09.07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