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11일 ‘2024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한다.어린이안전 시행계획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2년 수립된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2022~2026)’을 이행하기 위해 매년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수립하고 있다.행안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식약처, 경찰청, 소방청, 해경청,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이 참여한다.회의에서는 먼저 행안부가 ‘2024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
종합
노혁진 전문기자
2024.04.11 09:22